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상황은 역전되어 자이언츠는 지지만 않으면 통과하고, 요코하마 DeNA는 이겨야 한다. 요코하마가 1회 초부터 [[가지타니 타카유키]]의 데드볼 출루에 이은 호세 로페즈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리드를 했으나 요미우리도 [[아베 신노스케]]가 금방 투런 홈런으로 따라붙으며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2회 초에 세키네의 희생플라이로 요코하마가 3-2로 리드를 가져가며 선발이었던 우츠미 테츠야를 강판시켜 유리하게 게임을 쉽게 가나 했으나, 구원등판한 [[오타케 칸]]의 호투와 더불어 4회 데드볼을 맞고 한참동안 쓰러져있던 요미우리의 백전노장 [[무라타 슈이치]]가 6회 다시 돌아온 자기 타석에서 솔로홈런은 때려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7회부터 10회까지는 양팀 모두 불펜 경쟁을 벌이며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요미우리는 9회말 선두타자 출루로 끝내기 찬스를 만들 수 있었으나 대주자로 나온 스즈키 타카히로가 견제사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이후 후속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연장전에 돌입. 10회를 무득점으로 끝마친 양 팀의 균형은 11회에 깨졌다. 11회 초에 6번타자 [[쿠라모토 토시히코]]가 '''투수 강습성 안타'''로 당시 요미우리 마운드에 있던, 2016시즌 세이브 1위의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다시 더그아웃으로 보내버리고 뒤이어 올라온 타하라 세이지를 맞아 7번타자 엘리안이 보내기 번트로 쿠라모토를 2루에 보낸 후 대타 미네이 히로키가 왼쪽 펜스를 맞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길었던 동점 승부를 4-3 요코하마 리드로 만들었다. 11회 말 역시나 등장한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의 작은 대마신]]은 첫 타자 타테오카를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냈다. 다음타자인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루가 되었지만 후속타자인 하시모토가 치명적인 번트실패를 범하며 2사 1루가 된다. 이후 테라우치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1, 2루. 위기상황에서 이날 홈런을 기록했던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하게 되었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끝에 2-2 카운트에서 아베가 걷어올린 공은 멀리 뻗어가긴 하였으나 워닝트랙에서 잡히며 게임 종료. 요코하마의 승리로 끝났다. 야마사키는 불안한 피칭을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구타바레 요미우리 성공]]~~ 결국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하극상! 18년만에 겨우 가을야구를 치르는 DeNA가 요미우리를 물리치고 히로시마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붙게 되었다. 그것도 시즌 안타 수가 5개인 타자가 결승타를 날리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